인테리어 회사 광고인데요 심플한지 봐주삼^^^^

인테리어 회사 광고인데요 심플한지 봐주삼^^^^

이효승 29 8,966
전광판하고 책에 실린건데
컨셉은 친환경같아요
괜찮은지 봐주삼 

Comments

이효승
화이팅합시다^^^  신나는 행진곡을 들으면서요 
못.난.이
아사달님...말 넘 길어요ㅡ ㅡ;
그래서 결론이 머예요? 당최 이해가 안되네..말도 넘 어려워요..
꼭 무슨 논문 읽는 기분이에요~댓글인데 멀 그리 장황하게...쌓인게 많으셨나봐요~워~워~진정하세요~emoticon_015 
최은영
저 긴 글을 보고나서 왜 이리 한숨이 나오지?....
급 우울해지네...
다들 힘내자구요! 아자~아자emoticon_060 
거침없~따
아~ 윗글들을 읽고 오늘 또 하나를 배우고 가네요.(하하 버전.ㅋㅋ) 
반별(sooni)
-.-ㅠㅠㅠ댓글읽기 ...복잡..머리아픔. 
좀비마켓
하우스 스펠링이 저거맞나요?
 
78경운기
또까님의 글을 보고 공부를 하고...
아사달님과 아침이오면님의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오랜만에 올라온 장문... 전 왜 그냥 뿌듯하죠? ^^ 
아사달
에고.....문제가 일파만파 번져가는 듯 .....하지만 이쯤에서 제가 마지막을 장식할까 합니다.

제가 댓글을 단 목적은 원글을 올리신 우리 효승님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주제넘은 질타를 하고자 함도 아니요, 댓글을 다신 아침이오면 님에 대해서 질타를 하고자 함도 아닙니다. 그저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고싶었는지 모릅니다. 많은 디자인회사가 존재하고 그 속에 또한 더 많은 디자이너가 숨가쁘게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디자인의 도구는 많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편하고 쉽다는 미명하에 더많은 디자인 회사와 디자이너를 양산하고 ......그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제 영역을 차지하기 위해 말도 안되는 가격을 제시하고 또 그런 디자인을 양산해 내고.....그렇다고해서 제가 아주 디자인을 잘한다거나 아니면 그에 상응하는 디자인피를 절대적을 고수하며 살아간다는...그런말은 아닙니다. 환경이 더더욱 열악해지고...우리를 대하는 수많은 클라이언트들이 우리의 작업과 직업에 대해 그리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상황하에서.....그래도 우리의 자존을 지키고 우리의 밥그릇(표현이 좀 그런가요)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첩경은 누가보아도 우리가 하는 일이 그리고 우리가 한일이 역시 다르구나 하는 말이 나오도록 생각하고 테크닉도 보완하고 그리고 상대에게 정확한 디자인의도에 대해 어필할 수 있는 이론적 능력까지 ......아마 그것이 프로고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저 일정기간의 시간과 커리큘럼을 이수했다고 해서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말하기에는 우리의 일이 그리 만만한것이 아님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세월이 가면 갈수록 느끼게 됩니다.
수의계약이던 아니면 비딩을 통한 업체의 선정이던 우리가 만들어 놓은 비주얼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마침내 관철시키는 것은 어쩌면 피를 말리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이런 일만 해보았기에 나머지 분야에 대해서는 전혀 들은바 없습니다. 라고 하는 말이 과연 어떤 결과를 보여줄까요.....
다시말하면 클라이언트를 직접 상대해야 한다고 할때 경력이 일천하다 할지라도 그 자리에 서면 한 디자인회사를 대표해야 하고 내 작품에 대해 생명을 불어넣어야 할 에이이나 디자이너란 사람이 저는 경력이 일천하여 질문하신 답에 대합할 수 없다고 말한다면.....

말이 장황하게 변질되어갑니다.....제 생각은 그래요....우리의 직업은 타인(클라이언트)의 생각을 또다른 타인(소비자)에게 서로의 접점을 찾아 교집합을 찾아 최대한의 간극을 좁혀주고 이해시키는 것이 우리의 존재목적이요 경제활도의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가 해본 분야가 아니라서 가장 기초적이고 중심이되는 이론이나 실기를 하지 못한다고 하면....이것은 커다란 문제이지요.....

각설하고, 우리모두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어찌보면 동업자같은 사람들 입니다. 조금더 노력하고 무엇 앞에서나 당당한 우리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사고 하는 사람이 됩시다 하는 말씀입니다.

지나던 객이 너무도 많은 말을 토해내고 말았습니다.
디자인을 천직이라 여기며 이십여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을 다름박질치는 내 자신에 대해 어쩌면 화가났는지도 모릅니다.
빈정상하거나 아니면 후두부에 불을 지폈다면 모두 너그러이 이해하시고 ......화이팅!!!!!    합시다..... 
아침이오면
아띠.. 이효승님의 작품 글타래에 이런거 적어 죄송합니다.
(_ _) (- -) (_ _)
어느분 왈.. "왜? 꼬리내려?"라는데 그릉거 아닙니다.. 긴건 긴거고 아닌건 아닌거지여..
콱~~~!! 
아침이오면
아..오타 고칠려다가 글 복사 안되서 날라갔다 ㅠㅠ
다시 글쓰긴 힘드니 요약하자면...
고개숙이는 너그러운 아량의 '아침이오면' 님 이니..
<- 란 아사달님의 요 글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는데여.
비꼬시는거 같기도 하고 그냥 별 말 아닌것 같기도 하고.. ㅎㅎ
그래서 생각난 김에 더 적자면...
저는 당근파이긴하지만  너그럽고 속 넓지 않습니다. 아사달님의 글에 반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생각할 때 너그럽고 마음이 넓지는 않다는 겁니다.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아사달님이 ~~~이니.. 하고 말씀하시니 그건 바로잡고 싶어서리.. ^^
이렇게 생각하심 좀 이해하기 쉬우실지도...
전 '팔은 안으로 굽는다'란 말 아주 싫어합니다..
전 꼴초지만 금연운동에도 참여합니다. 담배피면서 금연운동 한다는게 말이 되냐고 거의 그렇게 말들하지만. 담배피는 사람이 금연운동 하는게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도 했습니다 =_=
*** 솔직히 마지막 말에 조금 빈정상했어여.. 저 소심해서리 ㅜㅜ 엉엉~
그런데 화는 안납니다. 좋은 지적에 오히려 고마워여 ^^ 저도 좀 넘했져? ㅎㅎ 
아침이오면
아사달님의 글타래. 전혀 경솔하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옳은 지적이시구여. 감사합니다.
오히려 이런 식의 토론?(그렇게 표현해도 될런지) 환영합니다.
아사달님의 말씀에 토 달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맞는 말씀이시거든여 ㅜㅜ 저도 경솔했다 생각합니다만..
엥?님의 경우처럼 가명(마구잡이식 아이디)으로 '그것도 모르냐'식의 답변은 그리 달갑게 보이지 않아. 저도 달갑지 않게 리플을 달았습니다.
긴또까님처럼 이런거다..이런식으로... 라고 말한후에 공부좀 하세요.라고 했음.. 좋았을텐데여...
그리고 저 원래 구토맥 시절부터 태클쟁이로 통했습니다. 요즘은 웬만하지 않아선 리플안달구여..
저야 이쪽 일을 하는것도 아니니 엥?님의 글이 좀 성의없다 싶어서 남긴 글입니다.
무조건 좋은게 좋은건 아니지만(그 말씀은 정말 뼈져리게 느낍니다.).. 지적없는 그것도 모르냐식의 발언은 디자이너나 디자인을 떠나서 상대비하하는 말로뿐이 보이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아사달님의 지적 감사합니다. ^^
참고로 저에게 상대에게 채찍과 당근중 무엇을 줄지 선택하라면 전 당근을 선택하겠습니다. 그건 개개인마다 틀리겠지여? ^^  전 당근파입니다.. ㅎㅎㅎ 
이효승
독일어가 하우스로 그렇게 쓴다나요 
호빵맨
아사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뒷늦게 나마 아래 물방울 모양과 스케치부분은 맘에듭니다^^ 
상큼발랄깜찍
;;;; 하우스는 철자가 house자나요~ㅋ 
★쑤바™★
나 눈에도 오타처럼 보여...ㅋㅋㅋㅋㅋ 
또까지나가다
앞에 대문자가 아니어서 그럴까.... ? 
상큼발랄깜찍
나는 왜 저 영문하우스가 꼭 오타처럼 보일까요~호호호 ㅋ 
★쑤바™★
음....아사달님 말도 일리가 있어....

"디자인을 업으로 삼고 경제활동해서 먹고사는 입장이라면
프로여야 한다"

마음속에 간직하고  새겨야 할 말이로군요... 
이효승
감사합니다,, 오늘까지 마감이라 어제 30분 작업하고 얼렁 따른거
해야돼서 오늘도 일이 밀리네 바쁘니까 시간 잘가네
님들의 관심이 저에게 용기가 되고 자극이 되네요
한번 물방울에 오브젝트를 넣을려고 했는데 단순하게 해달라고 해서요
나침반 아 그생각을 못했네요
역시 정보의 힘이 크근요
감사합니다. 
긴또까
큰일 났다... 전쟁이닷 ~~~~ !!!emoticon_001 
긴또까
할일이 없어서 자꾸 적게되네.... ^^;

쑤바양도 할일 없나부다 ...ㅋㅋ  윗말 감사

물방울 쓰실라면 그속에다가 오브젝트 넣어서 돌리세요. 여기저기 보기좋게.
추천오브젝트 (아까 말한 나침반, 한국적 인테리어[한옥 안됨], 흙으로 짓는 황토벽, 또.. 뭐있으려나........)emoticon_008 생각 않난다.... 
아사달
이런말 하면 어떤 반응들을 보이실지 몰라 걱정입니다만, 디자인을 업으로 삼고 경제활동을 해서 먹고사는 입장이면 직업인 프로라는 말인데 적어도 프로라면 프로다운 .....경력이 모자라 아님 개인적인 능력이 모자라 디자인의 퀄리티에 고저가 있을 수 있고 그것에 관한한 많은 경험과 노력 여하에 따라 발전하기도 할 것이고 아니면 퇴보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공부하는 학생의 위치에서 마냥 물어보고 배우고 한다는 생각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디자인에 관한 일을 아웃소싱하는 클라이언트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최소한의 디자인완성도를 제공해야만 우리가 우리를 프로라고 칭하고...명함하나 세상사람들에게 돌려도 당당하게 디자이너 ooo라고 말할 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토마토맥이라는 공통된 분모의 사람들이라고 해서 마냥 아닌것을 아니라 말하지 않고 '좋은게 좋은 것이다'라는 식으로 일관한다면 무엇하러 이런 공간을 만들고 모임을 갖고 활동하는지 그 존재의 이유가 없어시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조건 좋은게 좋은 것은 아니라는 말이지요. 말 그대로 조언을 구하는 사람에겐 조언을 줘야하며 그 종언의 말이 간혹 쓰디쓴 상처의 말일지라도 기초를 다지고 평생직업으로써의 디자인에 도움이 된다면 말해줘야 하는 것이 앞서 이일을 하고 있는 선배들의 의무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말을 함에 있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지않도록 돌아가고 비유하고 때론 칭찬의 당근도 필요하다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런 지적에 대해 님의 생각이 옳은 면도 있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말하지만 천천히 여유롭게 무엇인가에 대해 배우고 익히는 것의 이면에는 디자인이라는 일을 상대에게 제공하고 댓가를 받는 다는 것입니다. 과제용 디자인을 만들고 교수에게 학점에 대한 평가를 받는 학생이 아니라는 현실을 직시할 때, 최소한 나에 대한 자격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지않을까요.....
'아침이오면' 님을 댓글을 읽다 몇자 적어봅니다.
표현이 경솔했다면 이해하시고....고개숙이는 너그러운 아량의 '아침이오면' 님 이니.....기우일지 모를 일이지만....확대해석하시고 의견이 분분해 가뜩이나 무덥고 습한 날씨에 혈압올리는 일은 없었음 합니다...... 
긴또까
참고만 하세요.
1. 전화번호랑 에코하우스는 하단으로
  우리회사 전화번호 이거요라는 알림이 아닌,  우리회사가 이런 느낌의 회사에요. 라는 광고에 가깝게.. 즉, 중요도 제일 낮음.  않보이기 보다는 외곽에 배치 (URL, 주소, 전화번호)

2. 풍수 어쩌구.... 적은것. 작게
    중요도 제일 1빠는 회사 이름.  저거는 2빠 아니면 3빠 정도....

3. 광고보고 "아 풍수지리와 인테리어와이 만남이다" 라고 느끼게
  오브젝트 (사용요소) 를  우리나라 옛날 나침반이나, 중국 도사들이 가지고 댕기는 한자 잔뜩 적힌거....를 사용하시고,  하단에 저 느낌 좋은데 방울 빼고 하늘에다가 중간쯤 크게 놔 보세요. 이쁘게따.

결론, 바탕은 그대로 쓰셔도 무방할거 같고
상단 좌/우측정도에 회사홈피(URL) 배치, 하단중앙에 작게 한글상호랑 전화번호/주소 정도 넣고,
흰글씨 저거는 영문 상호 바로 위나 아래에 작게 배열.
일러스트 흰색 선으로 따서 중앙 배치.... 요기까지~ 
★쑤바™★
긴또까님....카피 멋지구만 그랴~
저거 그대로 써도 되겄다.ㅋㅋㅋㅋ 
★쑤바™★
서체를 좀 손보셔야 할것 가튼디요~ 
긴또까
카피 [copy]
광고용어로서 카피는 광고원고를 가리키는데, ① 광고 본문을 가리키는 경우, ② 캐치프레이즈와 서브타이틀 등을 포함하는 경우, ③ 일러스트레이션 ·레이아웃 ·로고타입(상표) 등을 포괄한 일체의 광고원고 등으로 해석되며 혼용되고 있다. 현대의 광고는 카피라이터와 디자이너의 공동작업, 즉 카피와 디자인의 결합에 의한다. 카피라이터는 카피를 쓰는 사람을 말하며, 넓은 뜻으로는 CM(커머셜 메시지)의 작성자까지도 포함한다. 그러나 방송원고는 스크립트라고 하며, 작가를 스크립트라이터(또는 스크립터)라고 하여 구별하고 있다.

대충 님 광고일 경우, "자연의 체계적 풍수와 인간의 상상  만남" 정로랄까.....emoticon_007

누가좀 카피 하나 맹글어봐여~ emoticon_017 
아침이오면
엥? 이라는 아뒤쓰시는분
아뒤도 못밝히는거 보니 토맥사람인가여? 아니면 마땅한 아뒤로 쓸 말이 생각안나서 엥?이라 적으신건지..여튼간에....
위에 같은 말로 꼬집기 전에 차분히 알려주는 아량부터 배우세여.
엥?님 말처럼 작품 오리신 분이 이론공부를 해야한다면..
님은 고개를 숙일줄 아는 아량과 너그러움부터 배우셔야겠네여.. 
엥?
디자인 세계에 발을 담그고 계시면서 카피도 뭔지도 몰라요? 농담이죠?
이론공부부터 하시고 실전을 하시든가 하셔야겠네요 .
괜한 나무만 잡지 마시고 emoticon_004 
이효승
카피가 뭐예요? 암 전광판은 첨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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